|
카테고리
메모장
|
![]() 인사동이라는 예술 문화 현장에 직접 연결되어 있는 갤러리175는 미술원과 예술계가 커뮤니케이션 하는 공간을 추구한다. 졸업 전시, 졸업생 전시는 미술원의 성과를 보여주고, 다양한 기획전은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다. ![]() ![]() ![]() 김우영 포이동 사진 이야기 ![]() 김우영 포이동 사진 이야기 ![]() 포이동 사진 이야기 세부 ![]() 임선영 ![]() 최호철 ![]() 최호철 직품 세부 ![]() 최호철 이번정류장 ![]() 최호철 이번 정류장 세부 ![]() 김효준 11:00pm 세부 ![]() 김효준 야경-사당동 부분 ![]() 안경진 점심시간 ![]() 안세권 청계천 ![]() 안세권 작품 부분 ![]() 비디오를 보다 ![]() 최호철 그림을 보다 ![]() 갤러리에 서있다
낭만이 우리를 데려다 놓는 곳 ●《낭만은 짧다》는 비현실적인 상상과 의지가 현실을 탐험하고 제시하는 "지형도"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마치 블라디미르 타틀린(Vladimir Tatlin)의 <제 3 인터내셔널을 위한 기념비>(1919)의 모형에서 현실화되지 않은 또 다른 현실을 발견할 수 있듯, 이번 전시는 우리가 의심 없이 믿고 있었던 "보이는 것의 형태"를 뛰어넘는다. 그러면서 현실이 비현실을 대하는 전형적인 태도, 즉 현실의 낭만을 의심한다. 있음직한 환상을 답습하기보다 그것이 일견 헛되고 무용해 보일지라도, 정당한 자기 상상력ㆍ저항ㆍ각자의 시스템에 의지하고자 하는 것이다. “사회는 보편이데올로기를 유지하기 위해 환상을 하나의 지탱물로서 이용”(슬라보예 지젝)하는 데까지만 비현실을 보기 때문이다. 현실의 질서에 기여하는 배열·통합을 목적으로 하는 현실의 지형도와 달리, 《낭만은 짧다》는 각자 다르게 포착한 현실과 비현실의 괴리감을 오히려 드러낸다.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는 각 작품들은 실재하는 현실의 인식과 재료들을 변용한다. 그러면서 2006년 한국 사회의 환상을 점검하거나, 가상의 감성을 필터링 해 자기 목소리를 낸다. 그것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낭만처럼 제각각이다. 하지만 우리의 의식과 사고의 형태를 구속하는 지배층-우리가 뚫고 나갈 수 없다고 믿었던 현실의 틀을 드러낸다.
Hard-boiled Romance ● 《낭만은 짧다》는 현실에 부합될 수 없는 환상·낭만을 "비현실"이라는 단어로 묶는 대신, 각각 다른 축에 위치한 이 비현실의 움직임-도표를 그리고자 했다. 결국 이 도표(이번 전시) 위의 동선은 2006년 한국이라는 구체적인 현실에 자리한"제 3의"가능성을 찾고 싶다는 데에 이른다. 참여작가 구명선_권경환_남화연_박미례_옥정호_이호인_한석현 전시기획 현시원 ![]() 전시기획자 현시원 ![]() 작품과 관객 ![]() 작품에 대한 토론(?) ![]() 더 보고 느껴야 겠다 ![]() 생각. 개념. 무엇. ![]() 마지막은 함께. ![]() ● Vacance at gallery175 ![]() 기획_송지선 작가_곽윤주 김승택 박미례 이지현 최일선 한석현 ![]() 그림자가 아름답다 ![]() 건너편 조각을 보다 ![]() 그녀들이 한 곳을 바라보다 ![]() 어디를 보고 있을까 ![]() 고뇌 ![]() 나는 모르지만 너는 알고 있는 나의 모습 ![]() 여전히 모르고 있다 ![]() 수해입은 골프장. 있을까? ![]() 회화같은 사진 ![]() 흐뭇한 작가분 ![]() 축하하러 오셨습니다 ![]() 기획_송지선
Crazy for Tuning‘조율’, ‘개조’라는 뜻으로 기성제품의 외관을 꾸미거나 성능을 바꾸는 것을 의미하는 튜닝은 이제 동시대를 포착하는 새로운 유행어가 되었다. 의미상 야누스적인 이것은 무언가에 맞춘다, 동조(同調)한다는 뜻인 동시에, 나의 개성을 드러내며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분신(分身)을 만드는 수단이라는 패러독스를 내포한다.
● Underground Mutation형태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특정 사회의 지평이다. 거꾸로, 사회문화의 맥락 속에서 우리는 형태의 의미를 해석할 수 있다. 의식적 혹은 무의식적인 튜닝의 태도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시공간을 드러낸다는 점에서 일종의 사회 지표, 문화코드로 볼 수 있다. 또한 튜닝은 융의 페르소나 개념처럼 개인이 사회 내에서 적응하고 타협하면서 임시적, 파편적으로 구축하는 불안정한 외피이기도 하다. 개인의 자율과 의지가 개입되는 듯하지만, 사실 그것은 사회적으로 용인된 타협의 결과이며, 강박적 평균화의 변종일 뿐이다. ● Vertical Horizon본 전시는 우리 사회에 편재한 튜닝의 태도들을 바라보고, 다각도로 굴절된 그것의 프리즘 속에서 우리 사회의 일면을 그려보고자 한다. <수평선을 세우다>에 내재한 수평적 확장과 수직적 단절이라는 역설은 튜닝이 가진 충돌의 에너지를 함축한다. 총 여섯 명의 참여 작가들이 제시하고 있는 튜닝의 발언들은 이들의 시선이 오롯이 미술 언저리에만 머무르지 않음을 보여준다, ![]() 수평선을 세우다-Tuning 기획_최선희 작가_강성은 김나음 김미나 문성식 윤재연 진미현 ![]() 강성은 ![]() 김나음 ![]() 문성식 ![]() 김미나 ![]() 윤재연 ![]() 김나음 작가의 사진을 바라보다 ![]() 강성은 작품 주변에서 ![]() 두 명의 기획자 사이에 한 명의 관람자는 무엇을. ![]() 비가 오는 날 조용히 오프닝 행사를 했습니다. 오프닝 자리에 조형예술과 선생님들과 학생분들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아직 관람하지 않으신 분들......전시보러 오세요. ![]() ![]() 이번 전시는 ‘지붕’이라는 공간이 화두이다. 작가들은 이 공간을 ‘다른 세계’, ‘일탈의 지점’, ‘동경의 장소’, ‘현실과 동떨어진 고독의 공간’, ‘경계’, ‘위’ 등으로 부른다. 이곳은 자기 동일성을 확인하는 장소도 아니고, 타자성에 의해 주체가 분리되고 중단되는 영역도 아니다. 여기는 의미화의 차원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는, 그러나 늘 같은 자리로 돌아오는 바로 그곳이다. ‘그 집 지붕 위’는 언어와 같은 공적인 기호들로 구축되어 있는 ‘지금 여기’의 너머에 존재하는 공간이다. 그리고 같은 이름의 이 전시는 말에 의해 짓눌려 왔던 ‘지금 여기’를 뚫고 미술이 닿으려고 부단히도 애써왔던 바로 그곳에 이르기 위한 시도이며, 그곳에 대한 이야기이다. ----전시 서문 중에서. 이임수(미술이론, 미술원 조형연구소)
전시일정 2006. 6. 14(수)-6. 25(일) 오프닝 2006. 6. 14(수) pm6:00
전시작가 양희아 Yang, Hee Ah <00동 능금나무길 박봉식 할아버지댁 옥상에 있는 의자와 천매트> 혼합재료/2006 heeahyang@hanmail.com/016.302.9740 임상빈 Yim-Sang-Bin <47개의 하늘 그리고 비행물체들> 기성품과 슬라이드 영상/2006 <옮겨진 정원> 기성품/2006 bintkfkd@hanmail.net/011.9824.8417 이소영 LEE, Soyung <Dreamers' lovers(꿈꾸는 자들의 연인)> two-channel video/2006 fatkat0@hotmail.com/t_rain@hanmail.net/016.395.9751 백기은 Beck Ki-Eun <환풍기 괴물이야기> 철사와 구리선/2006 http://oioibeky.com.ne.kr/oioibeky@naver.com/016.850.6737
![]() 임상빈 <옮겨진 정원>
![]() 이소영 <꿈꾸는 자들의 연인>
![]() 백기은 <환풍기 괴물이야기>
The AnnunciationII: VICTEORY(sic) & Zeitgeist
반복 상영되는 비디오 작품인 <승리의 통보II: VICTEORY(원문그대로)>는 한 기사가 그의 주장을 써내려가는 모습을 투사한다. 그가 보여주듯이, 그의 지령은 보다 더 넓은 영역을 포괄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영토는 신기루이며 그 치세는 오직 한순간만 지속될 뿐, 승리를 쓰는 바로 그 행위는 아무 흔적도 남기지 못한다...... ![]() Andrew Johnson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교환교수
![]() ![]() 이것이 마지막 개인전이 되기를 희망하여 본다. 이것이 마지막 개인전이 되지 않기를 희망하여 본다. 이것이 마지막에서 두 번째 개인전이 되기를 희망하여 본다. - 전시 팜플렛 중에서 ![]() 김용익 경원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공공미술추진위원회와 양평지역혁신 및 친환경농업특구 평가지원협의회 등에서 활동중
![]() ![]() ![]() ![]()
|